비타민 B의 효능 (피로회복에는 비타민 C가 아니라 B다?)

비타민 B의 효능

면역체계 강화 신경계기능 강화 췌장암의 발병 위험률 감소 피부색과 근육 건강을 유지 신진대사작용을 촉진, 도움 등의 효능을 갖추고 있다는 비타민 B 비타민 B가 부족할때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고연령층에게는 치매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고함량 비타민B군이 주목받는 이유

요즘 나오는 고함량 비타민제에는 비타민B1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타민B의 성분함량을 높여 흡수가 빠르게 그리고 효과가 오래가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비타민 B가 피로와 체력저하를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고 하고, 개인적으로도 효과가 크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고함량 비타민B의기존함량이 10mg이었던 것에 비해 50mg ~ 100mg까지도 늘어났다고하는데 이렇게 복용해도 위험하지 않을까?

위험하지 않다. 비타민B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비타민B군은 수용성이다. 따라서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 속에 남아있지도 않고,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량 복용해도 소변으로 배설되어버린다. 비타민C의 경우 메가도스 용법을 많이 적용하곤 하는데 비타민C도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인것이다.

비타민 B군

비타민B군은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비오틴), B9(엽산), B12(시아노코발라민) 등 여덟가지로 구성된다. 비타민 B군은 유전자나 적혈구의 혈액을 생성하거나 신경전달물질과 헤모글로빈 등을 합성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에너지나 지방 단백질 등 대사과정에도 많이 관여하는 비타민으로 알려져있다.

비타민B의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