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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제거 (스스로 하는 제거법? 아니면 수술?)

IGOWT 2020. 9. 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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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원인과 제거법, 수술방법이나 관리법은?

 

 

1.편도결석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보통 편도결석을 발견하게 되는 경로는 구취가 심하거나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방문했다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을 편도에 생기는 돌이라고 칭하면서 결석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말랑하고

크기는 쌀알크기부터 엄지손가락 크기까지 있을정도로 다양합니다.

편도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에 이물감이 있는것인데요.

 

자연스럽게 기침을 했을때 나오는 덩어리 때문에 편도결석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도결석은 냄새가 나서 구취의 원인이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제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편도결석이 생기는 이유/원인은?

 편도는 원래 동그랗게 생겼는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구덩이처럼 패이는 곳이 생기면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생기는 고름의 잔여물, 균 등이 소량씩 쌓이면서 이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썩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 딱딱해지면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입니다.

 

 

3.편도결석 제거기/흡입기가 있나요? 편도결석을 빼는 제거법은?

 

입을 열면 보이는 편도에 편도결석이 있는 것이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편도결석을 스스로라도 제거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편도결석을 스스로 제거하려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스스로 제거하려고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면봉 등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편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편도는 부드러운 곳이기 때문에 누를수록 구멍이 커지고 더 큰 결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도결석이 너무 심한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간단하게 석션이나 면봉으로 편도결석 제거를 해 줄수도 있다고하지만

편도결석을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편도결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편도결석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결석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출혈도 적고, 통증도 적습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는 공간을 전기로 태워 매워주는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도상와의 이야기이고

그 아래의 깊은 부분은 전신마취를 하지 않는다면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동안 구역질이 심해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4.편도결석 관리방법은?

만약 편도결석 뿐 아니라 편도염을 함께 앓고 있다면 편도절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편도염이 없고 편도결석이 간혹 생기는 정도라면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추천되는데요.

이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해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편도선까지 갈 수 있게 가글을 해주거나, 진부할지 모르지만, 충분한 수면과 물 섭취,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 가면 자주 듣게 되는 잔소리이지만 가장 쉽고 기본적으로 지킬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귀찮더라도 편도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염증이 줄고, 결석도 줄어들 수 있을것입니다.

 

 

*정확한 의료정보를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편도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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